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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사용후기

이젤102 6세 한달사용후기

5점 작성자 이시 (ip:) 2014.05.20 조회 : 2804

그림그리고, 책읽고. . 책상에 앉아서 하는 놀이가 많아져서 작년부터 아이책상을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백화점에서 우연히 보게된 컴~~로 책상을 시작으로 각도조절책상에 꽂혀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이젤책상을 딱 만났네요.

이미 알려진 많은 제품은 기존후기에도 나와있다시피 책상통이 전체가 들려 옆에 물건을 둘 수 없다는게 최대단점이었습니다.

거기에 디자인이 길게쓰기에는 좀 무리가 있었구요..


102책상은 어른들이 쓰기에도 무리가 없을 정도로 깔끔하고 무난한 디자인입니다.

6세아이라 가장 밑단으로 낮추었더니 좋네요.

책읽을 때 빼고는 보통 각도를 세우지 않고 쓰지 않을까 싶었는데, 그림그릴때도 상판을 세우고 그려도 될만큼 견고합니다.

처음 배송왔을 때도 가구냄새 전혀 없었구요.

한달 잘 쓰고 있고 만족합니다.


의자는 사진으로 봤을땐 좀 투박해보였는데 실물로 보니 깔끔하구요.

앉았을 때 이리저리 미끄러지지 않아서 좋고, 그러면서서 끌땐 부드럽고 조용하네요.

앉았을때 쿠션감등은 다 좋은데요.

다만, 궁금한것이 의자의 각도가 뒤로 좀 젖혀져 있는데. 이것이 자세교정에 어떻게 좋은건지 알고 싶습니다.


               

첨부파일 IMG_20140520_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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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EZEL 2014-06-05
    스팸글 안녕하세요, 이시님! 소중한 후기 남겨주시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Z 102 책상에 만족하신다니 저희도 보람을 느낍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나무로 만든 가구들은 사진으로 볼 때 재질을 잘 알기 어렵습니다.
    실제로 눈 앞에 가까이 두고 요리조리 보아야 소재의 차이를 더욱 분명히 느끼실 수 있습니다.
    겉보기만 치장한 MDF 가구는 흠집을 내면 가루를 뭉쳐 만든 저렴한 소재를 보실 수 있지만,
    이젤의 가구는 자르고 잘라도 똑같이 좋은 나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젤 가구의 완벽한 소재는 가구를 사용하시는 동안 평생의 만족을 드릴 것입니다.

    의자 수직 프레임의 각도가 뒤로 기울어져 있는 것은 의자를 안정적으로 지탱하기 위한 것입니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높이로 조절해도 무게중심이 중앙에 가도록 함으로써 의자가 안정적으로 유지됩니다.

    다시 한번 소중한 후기 감사드리며,
    이젤 책상이 자녀분의 지성과 감성을 쌓는 토대가 되어드리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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